행정 치매예방 건강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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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1,179회 작성일 09-03-04 04:00본문
치매예방 건강강좌
우리 사회는 고도의 산업화영향으로 인한 가족제도의 변화와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노인 인구의 급증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연장된 수명자체가 삶의 질적인 연장을 의미하지 않으며, 오히려 복합다발적인 만성 건강문제를 가진 채 장수하여 불행한 노년기를 보내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노인 평균 연령이 5세 증가함에 따라 유병률이 2배씩 증가하는 치매에 대한 지원과 대책이 시급합니다.
장년층의 치매에 대한 인식수준과 태도를 조사한 결과 치매에 대한 예방과 조기발견, 발병가능성 및 치료를 도울 수 있는 올바른 교육 및 홍보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제언을 바탕으로 성남시 노인보건센터는 치매예방 건강강좌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2009년 2월 25일(수) 성남시노인보건센터의 지하 대강당에서 실시되었으며, 치매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정보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노인의 건강을 향상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약 두 시간에 걸쳐 시행되었습니다. 오후 1시 50분부터 2시 20까지 약 30분정도 색소폰 연주로 강의 전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보바스기념병원 신경과 전문의 나해리 선생님의 강의로 주 강의는 약 80분 분량으로 ‘치매에 대한 정보’, ‘치매 예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강의평가는 10문항으로 이루어진 설문으로 강좌 주제에 따른 인식도 조사, 강좌에 대한 만족도, 추후 강좌 참여 욕구의 문항들로 구성되었습니다.
160명의 참석자 중 성의 있게 답변한 122부를 토대로 치매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3문항에서 본인이 치매라고 생각하거나,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인원은 전체 18.1%인 22명으로 조사되었고 본인은 치매가 아니라고 응답한 인원은 83명(68.0%)로 조사되었습니다. 치매의 조기진단이 가능하다면, 응답자의 51.6%인 63명이 진단을 받겠다고 하였으며 59명(48.4%)이 진단을 받지 않거나, 모르겠거나, 질문자체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전체 122명 중, 47명(38.5%)이 치매는 치료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였으며 30명(24.6%)은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치매에 대한 인식조사에서 조기진단에 대해 부정적인 대답을 한 인원이 강좌 참여자의 48.4%에 달했는데, 이는 치매유병률에 대한 인식이 낮은 것으로 생각되며 치매를 일반적인 질환과 차별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에, 보다 많은 대상자들에게 치매 조기진단의 필요성을 홍보하여 인식변화를 도모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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