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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활동과 일상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다양한 순간들을 함께 감상해 주세요.

2014년 ‘해피(Happy)한 소(小)인들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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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넷째주 월요일.
중동어린이집 아이들과 성남시 노인보건센터의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정답게 대화나누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이건 뭘 그린거니?” “물고기에요.”
“여름이라서 바다랑 물고기 그린거야?” “네. 이 부채로 시원한 여름 지내세요.”

해․소 프로그램은 선경어린이집과 중동어린이집의 아이들이 매월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성남시노인보건센터 어르신을 만나러 오는 프로그램입니다. 아이들에게는 나눔의 기회 및 어르신에 대한 孝 사상을 이해하는 기회를, 어르신들에게는 활력소를 제공해 세대 간의 통합을 도모하고자 2013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꽃 심기, 부채․모형 촛불․액자 등 조형물 만들기, 귀여운 율동과 노래 등을 준비하는 아이들을 어르신들은 손꼽아 기다리며 두 팔 벌려 환영해주십니다.

이번 6월 해․소 프로그램은 여름을 맞아 부채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더운 여름이라도 냉방기기를 사용을 꺼리는 어르신들을 위해 아이들은 준비해온 부채에 정성스럽게 그림을 그리고, 어르신 이름과 본인 이름을 써서 “시원한 여름되세요!”하며 직접꾸민 부채를 선물로 전달해 드렸습니다. 선물 전달과 함께 어르신과 아이들은 포옹을 하며 마음은 따뜻해지고 몸은 시원해지는 여름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매달 진행될 해․소프로그램에서 아이들, 어르신 모두 해․소할 수 있는 멋진 프로그램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담당자 : 사회복지사 박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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