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생신축하행사 및 팥빙수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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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가 아름다운 천○○ 어르신!
오늘 7월 11일은 어르신의 생신날이시네요.
성남시노인보건센터에서 함께 지내며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해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진심으로 생신을 축하해드리며, 다른 어떤 생신보다 더 행복한 생신날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7월 11일 성남시 노인보건센터에서 생신을 맞이한 천○○ 어르신은 생신날 점심식사 때 미역국과 함께 차려진 생신상과 생신을 축하드리는 조각케익, 직원들의 정성스러운 손편지를 받으셨습니다.
7월 18일 금요일 생신축하행사를 통해 같은 마을(층)에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축하를 받으며 케익, 계절과일, 특별한 간식을 나누어 먹는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이번 7월 생신축하행사에서는 특별한 간식으로 ‘팥빙수’가 선택되었습니다.
시원한 수박 다음으로 대표적인 여름 간식으로 손꼽히는 팥빙수지만, 만든 후 바로 먹어야 하고 너무 많은 재료들 때문에 어르신들이 배탈이 날 수 있어 센터 안에서는 접하기 어려웠습니다.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해 꼭 필요한 재료만들 넣은 팥빙수를 어르신들이 직접 만들어 먹는 시간을 갖고자 하였습니다.
생신축하행사 날, 각 층 어르신들 모두 식당에 둘러 앉아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을 위한 생신축하노래를 불러 생신을 축하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얼음기계에서 시원하게 갈려나오는 빙수얼음 위에 팥, 연유, 미숫가루, 딸기시럽을 뿌려 완성된 팥빙수 한 그릇씩을 나누어 드셨습니다. 입맛에 따라 팥을 조금, 연유를 많이 뿌리기도 하셨으며, 미숫가루를 넣지 않기도 하고, 시럽만 가득 뿌리기도 하셨습니다.
행사를 함께 한 어르신들은 “진짜 여름을 맞이한 것 같네.”하며 맛있게 팥빙수를 드셨습니다.
앞으로도 특별한 간식으로 계절을 더욱 가까이 느끼고, 옛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담당자 : 사회복지사 박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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