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어르신들의 활동과 일상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다양한 순간들을 함께 감상해 주세요.

  • 성남시노인보건센터 뇌건강 체험박물관 개관식  - 정보제공 및 체험을 통해 뇌 건강관리의 중요성과 뇌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힘찬 출발 -     □ 성남시노인보건센터(센터장 나해리)는 ‘뇌건강 체험박물관’ 개관식을 5월 12일(목) 오후2시 성남시노인보건센터 지하1층에서 개최했다.   ○ 성남시노인보건센터 ‘뇌건강 체험박물관’은 뇌에 대한 정보제공 및 체험을 통해 뇌 건강관리의 중요성과 우리 몸을 지배하는 뇌의 소중함을 모든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설립되었다.   ○ 이번 개관식을 통해 ‘뇌건강 체험박물관’의 힘찬 출발을 약속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1부는 개관식으로 성남시노인보건센터 김덕현 총괄본부장이 ‘뇌건강 체험박물관’ 개관 경과보고를 한 후 나해리 성남시노인보건센터장의 환영사, 이재명 성남시장의 축사, 신상진 국회의원의 축하서한 대독 순으로 진행했다.   □ 2부는 테이프커팅식 후 뇌건강 체험박물관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하였고, 라운딩후 간단한 다과를 제공하였다. □ 3부는 특별강좌 ‘1.4킬로그램의 우주, 뇌’ 라는 주제로 정용(카이스트 공과대 바이오 및 뇌공학과)교수가 강좌를 진행했다.     ○ 이번 개관식에는 이재명 성남시장, 권석필 중원구청장, 김효선 성남시 한의사회 회장, 임채문 성남시 치과의사회 부회장, 한동원 성남시 약사회 회장, 조동숙 성남시 간호사회 회장, 이종문 국민건강보험공단 성남북부지사장, 박진노 늘푸른의료재단 이사장, 정용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 김경식 호서대교수, 원종우 과학과사람들 대표 등 다수의 인사가 참석했다.  

  • 요실금은 여성 노인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방광의 저장 능력 감소 및 요도 기능의 약화로 원치 않는 시간과 장소에서 본의 아니게 소변이 배출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실금을 적극적으로 치료하지 않으면 변실금으로 이환되거나, 이로 인한 각종 염증과 감염을 일으키고, 우울과 낙상 또는 골절의 위험까지 증가시키게 됩니다. 이러한 요실금은 상대적으로 재가 노인보다 요양시설 입소 어르신들에게 더 많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본 센터에서는 요실금 증상이 있는 입소자 어르신들에게 소그룹 체조 프로그램을 통해 골반 저 근육강화훈련과 신체기능 훈련을 실시하여 요실금 발생을 감소시키고 예방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지난 1월부터 매주 수요일 ‘요실금 체조’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각종 도구(쎄라밴드, 짐볼 등)를 이용한 배뇨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근력 강화 훈련을 통해 요실금 증상을 개선시키고, 걷기 훈련과 신체 전반의 근력 강화 훈련을 통해 배뇨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까지 참여자 어르신들 모두 운동의 필요성에 대하여 인식하고 증상의 완화와 예방을 위해 열심히 체조에 임하며 호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저희 치료사들은 1회기에 6개월간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을 더욱 전문적이되, 흥미롭게 구성하여 이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즐겁고 건강한 입소생활을 유지하고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담당자 : 물리치료사 민경희 

  • 2016년 2월 5일 성남시노인보건센터 장기요양시설에서는 구정을 맞이한 설행사가 열렸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장기요양시설의 직원들은 모두 한복을 갖추어 입고 어르신들게 큰 절로 세배를 드렸습니다. 직원들의 세배를 받으시고 “노년기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게 해주는 성남시노인보건센터의 직원들에게 고맙다, 직원들도 새해복을 많이 받으라”는 덕담을 어르신께 들으며 감사의 마음을 갖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부 행사로는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진행하였습니다. ‘화투’나 ‘투호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 중 어르신들의 의견을 수렴해 “많은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윷놀이가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각 층에서 조별대항으로 진행된 윷놀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었고, 저희 직원들은 어느 때보다 의욕적인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선의의 경쟁 후, 등수별 상품을 받으며 어린아이처럼 기뻐하는 어르신들을 보며 설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한결 더 가까워진 마음이 들었습니다. 전통놀이를 하며 한쪽에서는 직원들이 어르신들에게 드리기위한 명절음식으로 ‘팽이버섯부추계란전’을 구웠습니다. 고소한 기름냄새를 맡으며 예전 추억을 떠올리는 어르신도 계셨으며 맛있는 계란전을 먹으면서 윷놀이를 하니 더욱 힘이 난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겁고 활기찬 생활을 유지하며 과거를 추억하며 이야깃거리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이어가도록 노력하는 성남시노인보건센터가 되겠습니다.   담당자 : 사회복지사 박해형 

  • 2016년 1월 26일 화요일 오후. 성남시노인보건센터 장기요양시설에 입소해 있는 어르신들이 삼삼오오 모여 한 자리에 함께하였습니다. 2층 효도마을, 5층 사랑마을, 6층 행복마을 어르신이 함께 모여 그동안 어떻게 지내왔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지낼 것인지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6년 상반기 어르신 반상회에서는 의미 있는 의견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노후화된 장판을 교체해달라는 어르신들의 의견이 있었고, 아직까지 세부적인 계획은 수립되어 있지 않지만 어르신들의 안전한 시설 생활을 위해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할 것을 이야기하였습니다. 또한 자유로운 외부 음식 반입을 허용하게 해달라는 요청도 있었습니다. 시설 내 모든 어르신들의 많은 양의 음식은 보관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유통기한을 알 수 없거나 짧은 음식들이 많아 혹여 잘못 섭취하였을 경우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보관기간 2일을 준수해달라는 양해를 구했습니다. 외부 음식을 자주 드실 수 없는 어르신들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무엇보다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야하는 입장을 전달하고, 보호자분들께서 면회 오실 때 외부음식들을 함께 드시고 갈 수 있도록 안내를하여 어르신들의 외부음식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밖에 시설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 행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어르신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어르신 반상회는 입소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어르신 대표(회장)를 선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후보자 등록에서부터, 선거 유세, 선출의 과정을 겪으며, 어르신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직접 뽑는 회장선거의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2층에 입소하고 있는 김** 어르신이 당선되었으며, ‘따뜻하고 행복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히시며 회장에 대한 적극적인 태도로 활동에 임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저희 직원들도 어르신 대표(회장)를 지지하고, 격려하여 ‘어르신들이 편한 시설’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담당자 : 사회복지사 이지혜 

  • 2015 크리스마스 행사   반갑습니다!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연시를 보내셨나요? 성남시노인보건센터에서는 크리스마스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함께 한 해를 보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행사는 가정에서 보내시는 것과 같이 아늑하고 단란한 분위기 속에서 ‘크리스마스 트리꾸미기’와 ‘가족들에게 보내는 카드쓰기’로 진행되었습니다. 어르신들과 함께 트리를 꾸미고 완성한 트리 옆에서 즉석 사진기로 기념촬영을 하면서 가족들에게 보내드릴 것이라고 말씀을 드리니 활짝 웃음을 지어 보이셨습니다. 그리고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가족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시간으로 크리스마스카드 쓰기를 하였는데 아들, 딸, 손자 등 생각지도 못한 분들에게 카드를 작성하시는 모습을 보며 어르신께서 가족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크시다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작은 이벤트로 2014년 크리스마스 행사 시 ‘느린 우체국’이라는 주제로 어르신들께서 작성하셨던 크리스마스카드를 1년 후에 꺼내 봄으로써 옛 기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4년도에 작성하셨던 어르신의 카드를 읽어 드리니 재미있어 하시는 모습들을 보이셨습니다.   이렇게 올해도 어르신들과 아기자기한 일들을 함께 하며 2015년 한해를 행복하게 마무리 하였답니다.다가오는 2016년도 어르신들과 활기차게 지내는 모습을 지켜봐주세요~!!   담당자 : 사회복지사 양수경 

  •  지난달 ‘하반기 어르신 반상회’에서 ‘책을 읽고 서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라는 의견을 표현한 어르신을 포함해 입소어르신 중 책을 읽고 싶어하는 분들과 직원이 함께 매월 1, 3주 금요일을 ‘도서관 방문의 날’로 정하고 도서관에 가기로 했습니다.   저희 성남시노인보건센터 지하 1층의 노인관련도서, 건강관련도서, 사회복지 관련도서, 문학, 어린이도서 등 약 6,500권을 보유하고 있는 ‘노인전문 도서관’에서 어르신의 희망사항을 바로 해결해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11월 6일에 첫 ‘도서관 방문’을 한 어르신들은 책이 가득 꽂힌 책장 사이를 누비며 읽고 싶었던 종류의 책을 찾고, 책에 관한 의견을 서로 나누며 유익한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도서관에 오니 학창시절로 돌아온 것 같아 설렌다.”라며 활짝 웃으시기도 하고, 건강관련 서적에 특히 관심이 간다고 한 어르신은 “노인전문 도서관이라 그런지 노인성 질환에 대한 책이 참 많고, 읽고 싶은 책도 많다. 여가프로그램 외의 시간을 보내기에 참 좋을 것 같다.”라고 말씀하시며 도서관 방문에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이셨습니다. 또한 역사관련 서적이 읽고 싶다고 하시던 어르신은 “단종 시대 당시를 쓴 소설을 포함한 역사서를 읽고 싶은데 역사서가 부족한 것 같아 아쉽다. 도서관 책을 구매할 때 의견을 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하며 또 새로운 희망사항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각 층 어르신들이 함께 도서관에 온 분들과 의견을 나누며 “다른 층에는 어떤 분이 사는지 알기가 힘든데 책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친구가 생긴 것 같다.”라고 하며 새로운 재미를 발견하기도 하셨습니다. 본 센터의 운영 발전에 더 큰 도움이 되는 항상 새로운 의견을 말씀하시는 입소어르신들의 희망사항에 항상 귀기울이겠습니다.   담당자 : 사회복지사 박해형 

  • 2015년 하반기 어르신 반상회 2015년 10월 23일 금요일 오후.성남시노인보건센터 장기요양시설에 입소해 있는 어르신들이 삼삼오오 모여 한 자리에 함께하였습니다.2층 효도마을, 3층 미소마을, 5층 사랑마을, 6층 행복마을 어르신이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눌 일이 많지 않아 상반기 1회, 하반기 1회 각 층 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어르신 반상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반상회에서는 시설 생활에 대한 의견 나눔과 겨울철 감염예방 교육으로 손씻기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전 공고로 최대의 관심도를 보여주었던 2015년 하반기 어르신 반상회에서는 의미 있는 의견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도배 벽지 색깔에 대한 의견, 도서관 이용에 대한 의견, 휠체어 사용에 대한 의견, 음식 간에 대한 의견 등 다양한 의견이 표현되었고, 그 중 가장 의미 있는 의견으로는 도서관 이용에 대한 의견이었습니다.어르신들의 읽기 능력, 글에 대한 감각을 유지하고자 시설에 입소한 어르신들을 위해 신문을 제공하고 있으나 어르신들이 책을 접할 기회는 없었습니다. 또한 책에 대한 욕구를 표현한 적도 없어 미처 생각하지 못하였지만 이번 반상회 때 어르신들이 ‘책을 읽고 서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라는 의견을 자발적으로 표현함으로써 도서관 이용을 추진하였습니다. 이에 매월 1, 3주 금요일 직원과 동행하여 지하 1층 도서관에서 입소 어르신이 직접 책을 빌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습니다. 그밖에 휠체어 뒤로사용하는 것에 대한 의견으로 어르신 휠체어 사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음식 간에 대한 의견에 대해 영양팀에서 매일 세심하게 체크하여 어르신들의 입맛에 맞출 수 있도록 하고, 수시 상담으로 어르신들의 식사에 대한 욕구를 파악하기로 하였습니다.또한 함께 생활하는 단체 생활이기에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는 마음으로 지내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자는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시설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어르신들의 입장에서 들어보고,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이야기 나눔 시간을 위해 진행된 반상회의 목적처럼 어르신들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의견들을 나누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개선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 반상회 시간 뿐 아니라 일상 생활하는데 있어 어르신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담당자 : 사회복지사 이지혜 

  •  2015 한가위 맞이 행사 지난 9월 24일에는 2015 한가위를 맞이하여 장기요양시설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행사를 마련하였습니다. 햇살이 따스한 오전에는 옥상에 모여 송편을 빚었습니다. 서로의 송편을 보며 손재주에 칭찬을 하고 친척이 다 모여 송편을 빚던 옛 추억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시고 계절과일인 연시와 메론을 간식으로 나누어드시는 행복한 모습과 웃음소리가 성남시노인보건센터의 ‘고향의 뜰’을 가득 채웠습니다. 오후에는 기호에 따라 3, 5층에는 윷놀이를, 2, 6층에는 투호놀이를 선택하여 조별대항 놀이마당을 펼쳤습니다. 커피와 새우깡으로 구성된 소소한 상품이지만, 엎치락뒤치락하며 손에 땀을 쥐는 경기를 펼치며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인 모습으로 어르신과 직원들 모두 한마을에 사는 가족들이 되어 서로를 응원했습니다.열띤 놀이마당 옆에서는 어린 시절의 어머니가 그러했듯이 맛있는 ‘전’을 굽는 요양보호사들이 함께 했습니다. 팽이버섯계란전과 배추전을 기름냄새 풍기며 맛있게 구워내 명절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놀이를 하고 맛있는 음식이 익어가는 냄새를 맡으니 추석임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는 의견을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명절을 맞이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준비하는 성남시노인보건센터가 되겟습니다. 담당자 : 사회복지사 박해형  

  • 외부 공간에서의 식사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을 위해 4계절의 음식을 맛보는 사·계·진·미(四季眞味) 행사가 지난 8월 21일 진행되었습니다. 봄에는 비빔밥, 여름에는 보양식으로 어르신들에게 계절밥상을 차려드렸으며,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던 8월에는 국민 여름 간식인 수박화채를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반 수박화채가 아닌 ‘인기 요리연구가 백종원 레시피’를 따라 수박화채를 만들었으며, 어르신들도 색다른 레시피에 맛에 대한 기대감이 컸습니다. 수박, 딸기우유, 연유 등을 넣고 만드는 이번 수박화채는 직원들이 만들어드리지 않고 직접 만드실 수 있는 분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과거를 회상하며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박을 자르고, 담고, 딸기우유를 붓고, 입맛에 따라 연유를 뿌리며 어르신들의 각 취향에 맞추어 맞춤식 수박화채를 만들어드렸습니다. 일반 수박화채와는 다르게 딸기 맛도나며 단맛이 감도는 수박화채에 대해 어르신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으며, 무엇보다 오랜만에 과거를 회상하며 시설 내에서 직접 수박화채를 만들어 함께 나누어 먹은 것에대해 큰 만족감을 보이셨습니다. 소소하지만 계절의 맛을 음미할 수 있는 간식 만들기 시간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가정과 같은 일상의 추억을 선물해드린 것 같아 직원들도 뿌듯한 마음이 가득하였습니다. 다가올 가을에는 가을철에 즐길 수 있는 간식 또는 식사로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울 예정으로 많은 여러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담당자 : 사회복지사 이지혜

  • 6월부터 확산된 메르스로 인해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본 센터에서는 외부인의 출입이 금지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외부강사에 의해 진행되던 웃음치료교실, 노래교실, 미술치료교실 등의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의 운영이 중지되었습니다. 입소 어르신들이 여가시간을 무료하게 느끼지 않으시도록 각층 담당자들이 준비한 영화를 주 1회 공연관람교실을 통해 관람하고, 다도교실을 통해 차를 나누어 마시고, 아로마교실을 통해 아로마 마사지를 해드리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 중 6~70년대 옛날영화를 보며 옛날을 회상할 수 있고 최신영화를 보며 젊은 세대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영화관람교실에서는 ‘바보들의 행진’, ‘미워도 다시한번’, ‘맨발의 청춘’, ‘장화홍련전’, ‘수사한 그녀’, ‘해운대’, ‘마파도’, ‘광해’ 등을 보며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옛날 영화인 ‘미워도 다시 한번’을 보며 눈물을 흘리시며 영화주인공을 안타까워 하시기도 하였고, 메르스로 인해 한동안 보지 못한 자녀들을 그리워하며 전화통화를 하며 그리움을 달래기도 하셨습니다. 최근 영화인 ‘광해’를 보시고 “주인공이 연기를 잘해서 아주 볼만해.”라는 긍정적인 의견과 함께 “영화가 너무 길어서 조금 지루해.”라는 부정적인 의견도 있었습니다. 또한 ‘저 하늘에도 슬픔이’라는 영화를 보고싶다는 의견을 내기도 하셨습니다. 메르스의 위험성이 점차 감소됨에 따라 다시 강사에 의한 여가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으나, 어르신들이 입을 모아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좋아하셨던 영화관람을 하는 공연관람교실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입니다. 담당자 : 사회복지사 박해형

  • 본 행사는 특별식사 프로그램으로서 ‘응답하라 추억의 사·계·진·미(四季眞味)’라는 이름으로 성남시노인보건센터 장기요양시설에 입소하고 계신 어르신께 사계절(四季)에 어울리는 색다른 음식(眞味)을 제공함하여 일상생활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고 무료함을 감소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계획되었습니다. 이번 1회기에는 일반식으로 식사를 하시는 어르신들로 각층 10분씩 총 40분의 어르신을 모셨습니다. 열무, 상추, 깻잎 등 각종 채소들이 함께 맛있게 비벼진 열무비빔밥과 함께 초여름의 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묵밥, 그리고 즉석에서 구워져 더욱 쫄깃한 메밀전을 나누어 드시며 나들이의 기분을 만끽하셨습니다. 또한 행사 당일 새벽, 이슬비가 내려 기온이 다소 낮아져 행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 모두 겨울외투와 담요로 몸을 따뜻하게 하고 참여하셨습니다. 함께 식사 하신 어르신들은 “같은 밥이라도 특별한 장소에서 먹으니 더욱 맛있는 것 같다.”, “초대해 주어서 고맙다.” 등의 긍정적인 말씀과 함께 “전을 좀 많이 구워놓았으면 더 많이 먹을 수 있었을 텐데..”, “열무가 질겨서 씹기가 힘들다.” 등의 프로그램 개선 방안에 대한 아쉬움들도 말씀해주셨습니다. 세심한 준비와 건의사항의 적극적인 수렴으로 단점을 보완해 더욱 완성도 높은 행사로 어르신들이 웃고 즐기는 ‘응답하라 추억의 사·계·진·미(四季眞味)’를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담당자 : 사회복지사 박해형

  • 사랑하고 존경하는 부모님에게 어버이 은혜에 감사함을 표현하는 2015년 어버이날행사가 지난 5월 8일 금요일 성남시노인보건센터 장기요양시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1부 카네이션 행사에는 선경어린이집 아동들이 방문하여 고사리 같은 손으로 어르신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재롱공연을 보여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손자·손녀들의 마음을 고마워하며 아동들을 어루만져주고 덕담을 해주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구성수 보건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2부 어버이날 행사는 보호자가 직접 감사 편지를 낭독하여 입소 어르신들에게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함을 전달하였고, 직원들이 어버이 은혜 노래를 합창하여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심과 감사함을 표현하였습니다. 그리고 성남시노인보건센터 170여명의 입소 어르신 중 101세라는 연세임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게 생활하고 계시는 어르신에게 최고령 장수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어버이날 행사는 공연관람공간, 다과공간, 체험공간 등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2층 효도마을에서는 난타공연(황송예술문화학교 난타반)을 관람하였고, 5층 사랑마을은 노래공연(설미진 외 3명) 관람, 6층 행복마을에서는 민요공연(한마음소리회)을 관람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이 공연을 보고 흥에 겨워 춤을 추시기도하고, 알고 있는 노래자락 솜씨를 뽐내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체험공간에서는 와플만들기, 팔찌만들기를 진행하여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간식 만들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예쁜 팔찌를 만들며 담소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많은 보호자들이 참석하여 어르신과 행복한 시간을 나눌 수 있도록 다과공간을 제공하여 풍성한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잊지 못할 기억을 만든 어버이날 추억을 마음에 새기고,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들과 입소해계신 어르신들에게 존경함과 사랑함을 표현하며 행복한 5월의 가정의 달을 만들기를 기원합니다. 담당자 : 사회복지사 이지혜

  • 화창한 봄날~♪ 성남시노인보건센터 앞마당에 어르신들께서 삼삼오오 모였습니다. 어떤 일로 이리 모이셨을까요??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사회적응프로그램인 ‘만원의 행복’이 진행되는 날입니다. 여기서 잠깐!  만원의 행복이란? 장기요양시설에 입소해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지역사회 내 카페 및 재래시장 등 외부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첫째, 외출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에게 외출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소속감을 향상하며 둘째, 실제 상황에서 현금사용을 함으로써 계산능력을 유지하여 환경과의 상호작용기능을 향상하도록 돕고 셋째, 과거를 회상할 수 있는 활동으로 회상력 등 인지적 자극을 통해 인지기능 향상을 목적으로 2015년 새롭게 탄생한 프로그램입니다. 2015년 만원의 행복은 총 6회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따뜻한 햇살이 가득한 4월과 5월 2회의 만원의 행복 진행으로 행복 가득 담고 왔답니다. #. 만원의 행복 출발~! 4월 27일은 2층 효도마을 어르신과 6층 행복마을 어르신 네 분과 함께, 5월 11일에는 3층 미소마을 어르신과 5층 사랑마을 어르신 네 분으로 두 팀으로 나누어 수정구 태평동에 위치한 중앙시장으로 외출을 다녀왔습니다.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차를 타고 시장으로 이동하는 동안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오랫동안 성남시에서 거주하셨던 분들로 창밖 풍경에 대해 ‘여기가 시청이지?’, ‘여기는 성호시장 자리네~’라며 성남시 곳곳에 대한 추억을 회상하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친숙한 재래시장에서 장보기 활동을 할 때에는 채소, 과일, 떡 등 평소에 드시고 싶었던 음식, 필요했던 물건을 직접 사시면서 금액을 흥정하기도 하고 더 좋은 물건을 고루는 모습 등 어르신들의 표정이 참으로 즐거워 보이셨습니다. 5층 한○○ 어르신께서는 만원의 행복 다녀오신 후 ‘너무 좋았어~ 소풍가는 기분이었어, 시장 상인들도 친절하게 물건을 보고 사라고 말해주고.. 채소가게 가서 오이, 고추, 포도를 만원으로 장을 봤지. 다음에는 5만원을 주면 사고 싶은 거 다 살 수 있을 거 같아~ 사온 음식은 다른 사람들하고 반찬으로 나눠 먹었어~ 점수로는 만점을 주고 싶어! ’라고 말씀하시면서 장봤을 때의 기분이 되살아 난 듯 들뜬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그러나 뇌경색 질환이 있으신 어르신들에 반해 치매질환이 있으신 어르신께서는 주체적으로 물건을 선택하는 것에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그러한 모습을 보며 외부활동에 제약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만원의 행복으로 외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선택하고 결정하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해드려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담당자 : 사회복지사 양수경

  • 성남시노인보건센터에서 진행하는 종교교실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종교교실은 어르신들께 과거의 신앙생활을 이어가면서 집과 같은 분위기를 느끼며, 심신안정과 동일 집단 형성을 통해 지지 및 격려를 도모 할 프로그램입니다. 종교교실은 예배활동과 예불활동으로 나뉩니다. 두가지 종교교실 모두 각 층에서 종교교실에 대한 욕구가 있으신 어르신들이 5층에서 한자리에 모여서 드려집니다. 예배활동은 약 20-25명 이상의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예배에 참석하고 계시며 시온성교회의 지용분목사님의 인도하에 매주 토요일 10시 40분에 한시간씩 진행됩니다. 색소폰연주로 찬양을 하며, 뜨겁게 기도하고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 활동들을 통해 어르신들은“요양원에서도 예배를 드릴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찬양을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한 주동안 예배를 기다린다” 하며 예배활동에 대한 기대감과 정서적으로 의지 하고 계심을 표현 하셨습니다. 예불활동은 2014년 5월부터 어르신들의 욕구를 수렴하여 신설된 활동입니다. 법향정사의 법운스님 진행과 백련스님, 보살님의 보조로 매 주 둘째주, 넷째주 화요일 15시에 한시간씩 진행됩니다. 법회가 끝난 후에는 스님께서 각 층에 계신 어르신들을 찾아가 인사하며 손을 마주잡고 한분씩 기도드려 정서적인 격려와 위로를 하며 매회기 활동을 마무리합니다. 또한 천주교신자 어르신들을 위해 작년 9월 미사 예배 프로그램 진행해 본 결과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크므로 적극적인 연계로 미사활동을 꾸준히 진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종교교실에 대한 어르신들의 만족감이 큰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종교교실을 연계할 것이며, 꾸준히 진행할 예정입니다. 담당자 : 작업치료사 이신화

  • 지난 2월 17일 화요일. 아침부터 분주한 발걸음과 숨가쁜 소리들이 들려왔습니다. 19일 구정을 맞이하여 성남시노인보건센터 장기요양시설 직원들이 입소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설행사를 준비하는 소리였습니다. 2015년 설 행사는 가정에서 떠나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가족들간의 정을 느낄 수 있고 옛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였습니다. 직원들의 세배를 받고 덕담을 나눌 수 있는 세배잔치와, 구정에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민속놀이인 윷놀이 게임,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하는 전부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배를 하고, 서로 덕담을 나눌 때에는 눈물을 흘리시며, ‘감동적이다’ ‘항상 어르신들을 생각해주어 고맙다’ ‘가족들이 생각난다’ 등의 이야기를 하시며 기쁨과 가족들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시기도 하였습니다. 함께 부친 전을 먹으며 윷놀이를 할 때에는 승부욕을 보이시며 누구보다 열심히 참여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가족들과 오순도순 모여 신명나게 윷놀이 했던 기억들을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어느 때보다 가장 즐거웠던 설 행사라고 하시고, 가족들과 함께한 것처럼 좋은 추억하나 만들었다고 이야기하시는 어르신들을 볼 때 직원들이 가족을 대신하여 무엇인가 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뿌듯함과 즐거움이 들었습니다. 새해만 같은 일년이 되기를 희망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담당자 : 사회복지사 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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